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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인천 전기차 화재 2차 감식...차량 배터리팩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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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초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 합동감식이 벌어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8일) 국과수, 벤츠 관계자 등과 함께 불이 난 전기차에 대한 2차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감식팀은 화재 원인으로 지목돼 왔던 차량 하부에 설계된 배터리팩을 차량에서 분리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이어 '배터리 관리장치'를 국과수로 보내 정밀 감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