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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전북] 광복절 맞아 '호남 유일 생존'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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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전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이석규 애국지사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황철호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이강안 광복회 전북도지부장이 함께 해, 이 지사에게 위문품도 전달했습니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43년 광주사범학교를 다니다 학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연합군 상륙에 맞춰 봉기를 계획했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