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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펜싱 금메달' 오상욱·박상원 환영행사..."성심당 뛰어넘는 선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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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펜싱에서 금메달을 건 오상욱, 박상원 선수가 소속팀이 있는 대전시청을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환영 행사에서 두 선수는 응원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성심당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전 발전을 위해 계속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더 많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파리 올림픽에서 사용한 펜싱 칼에 사인을 담아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선물했고, 이 시장은 선수들에게 '대전 0시 축제' 티셔츠와 모자를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