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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YTN 실시간뉴스] 농사일하다 잇단 사망...전력 수요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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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경남에서 불볕더위 속에 농사일을 하던 70와 80대 노인 2명이 잇따라 숨지고, 온열 질환자도 하루 만에 1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력수요는 오늘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생 성과 제로였던 22대 국회가 뒤늦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약계층에 전기요금 1만5천 원을 지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위해 영수회담부터 열고, 연금 개혁을 마무리 짓자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