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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인파 몸살' 성수역 2·3번 출구에 계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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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입구 계단에 긴 줄이 늘어서 있죠.

서울 성수동에 있는 2호선 성수역의 퇴근길 모습인데요,

출퇴근 시간마다 이렇게 인파가 몰리면서 차도까지 줄이 이어져 안전사고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1980년 개통 당시 출구가 4개였는데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감당할 수 없게 된 거라고 하는데요.

결국 지하철역 출구에 계단을 새로 만들고 대합실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