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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뱅크시 다음 벽화는 어디?...동물 그림 릴레이 등장에 설레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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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런던 곳곳에 그려놓은 벽화를 연달아 공개하면서 현지에서는 다음 그림을 찾아내려는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전했습니다.

뱅크시는 철저히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작품을 남겨온 '거리의 화가'로, 이처럼 매일같이 벽화를 그려놓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뱅크시는 현지 시간 7일 런던 동부의 구제 패션 거리인 브릭 레인에서 기차가 지나다니는 다리 벽면에 그네를 타는 원숭이 세 마리가 담긴 벽화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