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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월급으론 부족"...N잡러 '역대 최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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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외에 다른 일을 추가로 하는 이른바 N잡러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본업만으로는 생계가 빠듯한 직장인들이 대거 부업에 뛰어든 건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부업을 한 적이 있는 취업자는 월평균 67만 6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