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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여야정 협의체 물밑 조율...민주, 채 상병 특검법 3번째 재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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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원내수석, '여야정 민생 협의체' 구성 첫 회동

여야 민생법안 처리 공감대…협의체 추진 급물살

野 "대통령 거부권 계속되면 협치 논의 어려워"

'25만 원법·금투세 폐지' 두고 여야 간극 여전

한동훈 "취약계층 전기요금 만5천 원 추가 지원"

[앵커]
22대 국회 개원 이후 두 달 내내 정쟁만 반복해오던 여야가 오늘(8일) 민생 법안 처리 협의체 구성을 위한 논의에 착수합니다.

다만, 야당이 세 번째 채 상병 특검법 발의를 예고하면서 정국이 다시 얼어붙을 가능성도 적잖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오늘 여야 대화 움직임,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여야 협상의 실무를 맡은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잠시 뒤인 오전 11시 반에 비공개로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