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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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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없었다"

안세영이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뒤 대표팀과 배드민턴 협회의 선수 관리와 소통 방식에 대해 비판한 가운데, 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보도자료 준비를 위해 선수단보다 일찍 왔다"며 "협회에서 무슨 잘못을 한 것처럼 비춰지는데 보도자료 보시면 이해하실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의 인터뷰 직접 들어보시죠.

<김택규 /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부상 관련은 오진이란 건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제가 일찍 들어온 건 보도자료를 오늘 중으로 배포를 할 거예요. 마음적으론 가슴이 아프고…. 사실 협회에서 무슨 잘못을 많이 한 것처럼 비춰지는데 보도자료 한번 보시면 이해하실 부분이 많을 거예요. 저는 갈등이 있은 적이 없어요. 제가 협회장인데 협회 측이면 저죠 다른 사람이 있겠어요. 갈등 있은 적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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