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단독] 경찰관 뺨 때린 80대 경기도의사회 관계자 현행범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로에 불법으로 현수막을 설치하려던 80대 경기도의사회 관계자가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해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7일) 새벽 5시 40분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광장에서 의대 증원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도로에 설치하다가, 이를 막는 경찰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기도의사회 관계자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허가받지 않은 현수막을 설치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검거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