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리버버스 명칭 '한강버스'로…내년 3월 운항
서울시가 리버버스 정식 명칭을 '한강버스'로 확정하고 내년 3월 정식 운항에 들어갑니다.
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1,219개의 시민응모작을 접수해 2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명칭으로 한강버스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시는 오는 10월 한강버스를 정식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선박의 하이브리드 추진체 개발과정에서 배터리의 모듈 및 시스템 항목시험 대기자가 많아 선박 전체 공정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공정에 따라 연말까지 총 8대의 선박이 한강에 도착하며 약 4주간 실제 운항환경과 동일하게 시운항을 마치고 정식 운항이 시작됩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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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1,219개의 시민응모작을 접수해 2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명칭으로 한강버스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시는 오는 10월 한강버스를 정식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선박의 하이브리드 추진체 개발과정에서 배터리의 모듈 및 시스템 항목시험 대기자가 많아 선박 전체 공정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공정에 따라 연말까지 총 8대의 선박이 한강에 도착하며 약 4주간 실제 운항환경과 동일하게 시운항을 마치고 정식 운항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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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버스 #한강버스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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