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에어컨 없는 선수촌에 불만…"더워서 잠 못 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에어컨 없는 선수촌에 불만…"더워서 잠 못 자"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이 폭염으로 인해 냉방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없어 창문을 열어놨더니 방충망이 달리지 않아 벌레가 들어오거나, 더워서 잠을 못 잤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이베리아의 육상선수 에보니 모리슨은 지난달 30일 틱톡 계정에 올림픽 선수촌의 현실이라며 벽과 천장에 붙은 벌레를 잡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또 선수촌 환경에 불만을 드러냈던 남자 배영 100m 금메달리스트인 이탈리아 토마스 체콘이 잔디밭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사우디아라비아 조정선수 후세인 알리레자가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파리올림픽 #선수촌 #폭염 #에어콘 #벌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