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패배에도 웃으며 포옹한 신유빈…일본 누리꾼들 칭찬 댓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패배에도 웃으며 포옹한 신유빈…일본 누리꾼들 칭찬 댓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고도 상대 선수인 하야타 히나를 웃는 얼굴로 축하한 신유빈의 행동에 일본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일본 누리꾼은 "아직 20살인데도 실력과 예의를 갖춘 훌륭한 선수"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또 일본 현지 매체는 "메달은 놓쳤지만, 미소로 하야타를 축복한 행동은 일본 탁구 팬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신유빈의 매력에 빠진 팬이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신유빈 #일본 #하야타 #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