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서울 한강에 띄울 예정이었던 리버버스의 정식 운항이 내년 3월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시는 충분한 안전성 검증과 시범운항 일정, 운영상의 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선박을 정식 운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버스는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제작되는데, 배터리 모듈과 시스템 항목 시험의 대기자가 밀려 전체 공정이 지연됐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선착장의 경우에도 공공 디자인 심의 과정에서 일부 설계안이 바뀌었다면서, 오는 11월까지 7개 모든 선착장의 외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서울시는 충분한 안전성 검증과 시범운항 일정, 운영상의 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선박을 정식 운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버스는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제작되는데, 배터리 모듈과 시스템 항목 시험의 대기자가 밀려 전체 공정이 지연됐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선착장의 경우에도 공공 디자인 심의 과정에서 일부 설계안이 바뀌었다면서, 오는 11월까지 7개 모든 선착장의 외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