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묘기를 부리는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게 유행하고 있다는데요.
차량이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묘기를 부리며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운전자.
갑자기 페달에서 한쪽 발을 떼더니 뒤로 쭉 뻗고요.
운전대에서 한쪽 손을 떼더니 두 손을 완전히 떼고 위로 뻗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자세로 아찔한 주행은 1분 가까이 계속됐는데요.
가슴이 조마조마했을 것 같죠.
이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는데요.
결국, 경찰까지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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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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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묘기를 부리며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운전자.
갑자기 페달에서 한쪽 발을 떼더니 뒤로 쭉 뻗고요.
운전대에서 한쪽 손을 떼더니 두 손을 완전히 떼고 위로 뻗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자세로 아찔한 주행은 1분 가까이 계속됐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변 운전자들.
가슴이 조마조마했을 것 같죠.
이 영상은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는데요.
결국, 경찰까지 나섰습니다.
오토바이 번호판을 추적해 지난달 28일 운전자를 검거했는데, 잡고 보니 이 남성,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마약 범죄 전과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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