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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8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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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세영이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2. 사격 대표팀 조영재가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 사격은 이번 올림픽에서 역대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3. 국내 증시가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8% 넘게 폭락하면서 4년 만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4. 우리 원자력 산업단지에 핵추진 잠수함의 소형 원자로를 개발하기 위한 시험장이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강원도 강릉에서 17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관측 이래 가장 긴 열대야인데, 전남 무안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6. 자신이 관리하던 은행 ATM에서 돈을 훔친 보안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묻어둔 돈을 찾으러 왔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7. 비행기에서 식사 시간에 난기류가 발생하면서 기내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일부 승객은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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