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시각헤드라인] 8월 5일 뉴스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시각헤드라인] 8월 5일 뉴스현장

■ 코스피 장중 7%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 영향으로 7% 넘게 급락했습니다. 대형주들이 무차별 하락세를 보이면서 4년 5개월여만에 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정지, 일명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 야, 오후 노란봉투법 강행…여, 거부권 예고

8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는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이 야당 주도로 처리될 전망입니다. 여당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 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경찰 합동감식

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현장에 대한 경찰의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발화점으로 지목된 벤츠 전기차량은 사흘가량 주차돼 있었으며 외부 충격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란, 이스라엘 공격 초읽기…각국 중동 대피령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전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중동의 긴장이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세계 각국 정부들은 레바논 등 위험 지역에 있는 자국민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 폭염에 온열질환 사망자 속출…햇볕 피해야

폭염에 야외활동을 하다가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 5명이 목숨을 잃는 등 올해 들어 폭염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