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실내 피서지 '인기'…더위 잊은 아이스링크장
[앵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뜨거운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견딜 수 없는 더위에 시원한 실내 피서지를 찾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서울 잠실 아이스링크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최진경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의 실내 온도는 20도 안팎인데요.
시원한 얼음판의 냉기와 에어컨 바람 덕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링크장 온도와 10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지금 이곳은 평일 낮 시간대인 만큼 크게 붐비지는 않지만, 더위를 식히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잊기엔 아이스링크가 제격입니다.
빙판 위에서 멋지게 실력을 뽐내고 손을 잡고 스케이트 데이트도 즐깁니다.
넘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순간들도 많지만, 이곳에 있다 보면 바깥 더위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특히 방학을 맞아 찾아온 어린이 손님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가족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연합뉴스TV 최진경입니다. (highjean@yna.co.kr)
#폭염 #피서 #아이스링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뜨거운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견딜 수 없는 더위에 시원한 실내 피서지를 찾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서울 잠실 아이스링크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최진경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의 실내 온도는 20도 안팎인데요.
시원한 얼음판의 냉기와 에어컨 바람 덕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린 가운데, 오늘(5일) 서울의 온도는 34도까지 올랐는데요.
아이스링크장 온도와 10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지금 이곳은 평일 낮 시간대인 만큼 크게 붐비지는 않지만, 더위를 식히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잊기엔 아이스링크가 제격입니다.
쾌적한 스케이팅을 위해 얼음판 온도는 늘 영하 11도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빙판 위에서 멋지게 실력을 뽐내고 손을 잡고 스케이트 데이트도 즐깁니다.
넘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순간들도 많지만, 이곳에 있다 보면 바깥 더위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특히 방학을 맞아 찾아온 어린이 손님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서툴지만 안전봉을 잡고 한 발 한 발 내디디며 더위를 잊어봅니다.
가족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연합뉴스TV 최진경입니다. (highjean@yna.co.kr)
#폭염 #피서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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