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은 뉴스] 애타는 '티메프' 피해자에 "환불" 사기 기승 外
혹시나 해서 준비했습니다.
<알면 좋은 뉴스> 출발합니다.
▶ 애타는 '티메프' 피해자에 "환불" 사기 기승
애타는 티메프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는 스미싱 문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분쟁 조정이 시작됨과 동시에 환불이나 상품 발송을 미끼로 한 문자들이 발송되고 있는데요.
이때 링크를 누르면 교묘하게 만들어진 악성 앱을 설치해 개인정보를 빼가기도 하고요.
소비자원 사칭 사이트로 연결돼 직접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인터넷진흥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한 환불 신청은 받지 않는다며, 이런 문자는 무조건 의심부터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부터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등록이 필요한데요.
등록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 대행업자로 지정한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까지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농식품부에서 단속에 나서는데요.
만약 등록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 변경 신고 의무 위반 시에는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까요.
잊지 말고 꼭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비싸진 먹거리 부담을 덜어줄 수산물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건데요.
참여 점포에서 당일에 구매한 영수증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장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54개의 전통시장에서 이뤄지는데요.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에서 가까운 전통시장을 확인하고, 알뜰하게 장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알면 좋은 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혹시나 해서 준비했습니다.
<알면 좋은 뉴스> 출발합니다.
▶ 애타는 '티메프' 피해자에 "환불" 사기 기승
애타는 티메프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는 스미싱 문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분쟁 조정이 시작됨과 동시에 환불이나 상품 발송을 미끼로 한 문자들이 발송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소비자원에서 환불금을 즉시 보내준다'라거나, 마치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보낸 문자인 것처럼 링크를 보내는 겁니다.
이때 링크를 누르면 교묘하게 만들어진 악성 앱을 설치해 개인정보를 빼가기도 하고요.
소비자원 사칭 사이트로 연결돼 직접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인터넷진흥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한 환불 신청은 받지 않는다며, 이런 문자는 무조건 의심부터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반려견 꼭 등록해야…9월까지 자진신고"
오늘부터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입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등록이 필요한데요.
등록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 대행업자로 지정한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등록은 이미 했지만, 혹시나 개인정보가 바뀌었다면 주소지나 전화번호 같은 변경 사항도 반드시 다시 신고해야 합니다.
오는 9월까지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농식품부에서 단속에 나서는데요.
만약 등록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 변경 신고 의무 위반 시에는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까요.
잊지 말고 꼭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 전국 54곳 시장서 수산물 사면 최대 2만 원 환급
비싸진 먹거리 부담을 덜어줄 수산물 할인 행사가 진행됩니다.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건데요.
참여 점포에서 당일에 구매한 영수증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장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54개의 전통시장에서 이뤄지는데요.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에서 가까운 전통시장을 확인하고, 알뜰하게 장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알면 좋은 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