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유도'에 반한 '사격'…"너무 귀여워, 축하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한 메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격 대표팀은 유도 대표팀의 '눈물겨운 동메달'에 완전히 반한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허미미 선수의 인기가 높았다고 하는데, 훈훈한 장면이 연출된 우리 선수단의 합동 기자회견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반효진 / 사격 국가대표]
유도에 김하윤 선수님이랑 허미미 선수님 투샷이 올라오는데 저는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너무 귀여우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팬이 됐고요.
여기에서 허미미 선수를 가장 눈여겨봤었고, 또 많이 영상도 봤었고 많이 축하드리고 싶어요.
[김예지 / 사격 국가대표]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제가 어떤 영화에 출연을 한다 이런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이 없고요.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바울 선수가 개인전 시합 끝난 날부터 단체전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옆에서 같이 운동하고 또 준비하면서 저는 시합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그런 것들이 마지막 날 단체전 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하고. 어제 하루 종일 안바울 선수 하자는 대로 다 맞춰주고. (웃음) 그렇게 했습니다.
[오상욱 / 펜싱 국가대표]
항상 결과는 정해져 있고 그냥 나는 열심히 할 뿐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긴장하지 않고 부담없이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빨리 강자들이 떨어져 준 덕분에 제가 편하게 대우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사격 #유도 #펜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감동을 선사한 메달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격 대표팀은 유도 대표팀의 '눈물겨운 동메달'에 완전히 반한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허미미 선수의 인기가 높았다고 하는데, 훈훈한 장면이 연출된 우리 선수단의 합동 기자회견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반효진 / 사격 국가대표]
유도에 김하윤 선수님이랑 허미미 선수님 투샷이 올라오는데 저는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너무 귀여우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팬이 됐고요.
[김예지 / 사격 국가대표]
여기에서 허미미 선수를 가장 눈여겨봤었고, 또 많이 영상도 봤었고 많이 축하드리고 싶어요.
[김예지 / 사격 국가대표]
저는 운동선수입니다.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제가 어떤 영화에 출연을 한다 이런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이 없고요.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원진 / 유도 국가대표]
안바울 선수가 개인전 시합 끝난 날부터 단체전 준비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옆에서 같이 운동하고 또 준비하면서 저는 시합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그런 것들이 마지막 날 단체전 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하고. 어제 하루 종일 안바울 선수 하자는 대로 다 맞춰주고. (웃음) 그렇게 했습니다.
[오상욱 / 펜싱 국가대표]
항상 결과는 정해져 있고 그냥 나는 열심히 할 뿐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긴장하지 않고 부담없이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빨리 강자들이 떨어져 준 덕분에 제가 편하게 대우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사격 #유도 #펜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