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원금·노란봉투법 대치…"야당 단독처리 횡포" "막장 필리버스터"
민생회복지원금법과 노란봉투법을 두고 2박 3일간 이어진 필리버스터를 두고 여야가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필리버스터를 이어갔지만 야당의 단독, 강행 처리가 이어졌다"며 다수의 횡포라 비판했습니다.
특히 8월 국회 표결이 예고된 노란봉투법에 대해 "산업계 전반에 혼란을 야기할 게 뻔한 독소조항이 가득하다"고 재차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여당의 억지, 막장 필리버스터였다"며, "대통령이 거부권을 휴지 조각처럼 남발하는 동안 여당은 필리버스터를 소음공해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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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월 국회 표결이 예고된 노란봉투법에 대해 "산업계 전반에 혼란을 야기할 게 뻔한 독소조항이 가득하다"고 재차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여당의 억지, 막장 필리버스터였다"며, "대통령이 거부권을 휴지 조각처럼 남발하는 동안 여당은 필리버스터를 소음공해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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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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