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4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1만3백여 가구 모집에 50만명 넘게 몰리며 경쟁률 48.67대 1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서울 서초구 등을 중심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큰 매매 차익이 예상되는 단지들이 많이 나와 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공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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