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하는 이른바 '따릉이 폭주족 모임'이 오늘 저녁 서울 도심 곳곳에서 단체 폭주를 예고한 데 대해 경찰이 엄정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현재 SNS 등에서 '따릉이 폭주족 모임'이 오늘 저녁 6시 따릉이 자전거 등을 이용한 폭주 행위 모임을 공지했다"며 "각종 사고위험과 시민 불편이 예상돼 엄정하게 현장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잠수교 북단과 성수역 일대, 강남 압구정 로데오역 인근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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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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