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전남 보성 앞바다서 어선 전복‥30대 선원 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전남 보성군 장도 앞 1.5㎞ 해상에서 0.5톤급 민간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30대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그물을 걷어올리던 중 너울성 파도를 맞아 뒤집힌 것으로 추정하고 어선 선장과 인근 다른 어선의 목격자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