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치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그야말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에 갇혔습니다.
조금 전 속초의 모습인데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여름철 피서도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한라산을 뺀 전국이 일제히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도 부천과 충남, 전북 등지는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는데요.
낮 동안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늘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는 최고 4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과 대구 36도, 광주 35도까지 오르겠고요.
당분간은 이러한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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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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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돔에 갇혔습니다.
조금 전 속초의 모습인데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여름철 피서도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한라산을 뺀 전국이 일제히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도 부천과 충남, 전북 등지는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됐는데요.
더위 때문에 쓰러지는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평소보다 건강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늘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는 최고 4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과 대구 36도, 광주 35도까지 오르겠고요.
당분간은 이러한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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