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또 실수…공식 SNS에 한국 태권도를 유도로 표기
파리 올림픽 조직위의 실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한국의 태권도를 유도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등에 '태권도'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소녀가 발차기 연습을 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소개하는 해시태그에는 영어로 '유도(Judo)'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스포츠도 모르면서 올림픽을 운영한다"거나 "한국 차별"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문제가 된 해시태그는 현재 '태권도'로 수정된 상태입니다.
#IOC #실수 #태권도 #유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파리 올림픽 조직위의 실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한국의 태권도를 유도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등에 '태권도'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소녀가 발차기 연습을 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소개하는 해시태그에는 영어로 '유도(Judo)'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스포츠도 모르면서 올림픽을 운영한다"거나 "한국 차별"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문제가 된 해시태그는 현재 '태권도'로 수정된 상태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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