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용담이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버스 한 대에 연기가 나 차선이 통제됐습니다.
이 버스는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관광객 등을 실어나르는 셔틀버스로 알려졌는데, 타고 있던 승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기름 새면서 연기가 났다고 보고 흡착제로 안전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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