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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뉴스초점]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전서 금메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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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전서 금메달 外

<출연 : 이유미 스포츠 전문 작가>

밤사이 태극전사들의 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현재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참가국 206개국 중 종합 7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유미 스포츠 전문 작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한국 양궁 대표팀이 파리올림픽 남녀단체전에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이뤄낸 건데, 독일과의 결승전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1-1> 두 사람 모두 개인전을 남겨두고 있어 최대 3관왕까지 바라볼 수 있는데요. 한국 양궁의 다관왕 역사도 계속 이어지게 됐어요?

<질문 2> 남녀양궁 6명 전원 16강 안착하면서 한국 선수 간 맞대결 가능성도 있는데요. 한국 양궁이 이렇게 강한 이유는 뭘까요?

<질문 3>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 선수는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한국 유도에 의미가 큰 메달이죠?

<질문 3-1> 한국 유도에 새 역사 썼지만, 김민종 선수는 결승 패배의 아쉬움을 좀처럼 떨쳐내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질문 4> 여자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 선수 역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죠?

<질문 5> 결승전과 3-4위전에 나란히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혼합 복식은 모두 패해 은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김원호 선수는 어머니 길영아 감독과 '모자 메달리스트'가 됐는데요?

<질문 6> '탁구 간판' 신유빈 선수는 중국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습니다. 또 한 번 운명의 한일전을 치르게 됐어요?

<질문 7>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올림픽 첫 메달의 주인공도 나왔습니다. 임애지 선수인데요. 4강전에서 또 한 번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질문 7-1> 지금 거론된 종목이나 선수 외에도 기대할 만한 종목, 선수 있을까요?

<질문 8>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선 때아닌 호우에 이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경기에도 영향을 주면서 기후변화로 올림픽이 망가졌다는 지적까지 나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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