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미 국방부, 북 7차 핵실험 가능성에 "계속 모니터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국방부, 북 7차 핵실험 가능성에 "계속 모니터링"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오는 11월 미 대선 전후로 제7차 핵실험을 단행할 가능성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어떤 실험도 지역을 매우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의 최근 인도·태평양 지역 순방을 거론하면서 "북한의 불안정한 행위가 지속되는 것도 일주일 내내 큰 대화의 주제였다"고 말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북한 #7차_핵실험 #미_국방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