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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재명 "정부 北 수해지원 제안 환영...평화 회복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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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정부가 북한에 수해 복구 물자 지원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모처럼 꽉 막힌 남북관계를 풀어낼 제안이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부동의 가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정부가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한 위기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평화를 회복할 첫걸음은 단절된 남북 대화와 소통 채널을 복원하는 거라며 북한도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하고, 대화와 외교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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