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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란, 하니예 장례식서 "보복은 의무"...아랍권 시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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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국 수도에서 하마스 최고지도자가 암살된 이란이 보복은 의무라며 대응 조치를 다짐했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항공사들은 이스라엘행 운항을 중단했고, 호주는 레바논 내 자국민에게 철수령을 내렸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하마스 최고지도자 하니예의 장례식에 수많은 군중이 참석했습니다.

장례식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직접 주관해 대통령에 준하는 예우로 엄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