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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최고 시속 107km로 돌진...원인은 운전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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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명이 숨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수사해온 경찰이 운전조작 미숙을 사고 원인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차량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고 당시 운전자가 가속페달만 밟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인도로 돌진할 때 최고속도인 시속 107km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수사해 온 경찰이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