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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하반기 수련 지원율 1%…커뮤니티서 지원자 '신상털기'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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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마감된 하반기 수련 전공의 모집 결과가 지원율 1%로 극히 저조했습니다. 정부는 8월 중에 추가모집을 실시하겠다고 했지만 하반기 지원자들에 대한 신상털기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국 126개 수련병원이 어제 하반기 수련 지원서를 마감했습니다.

인턴과 레지던트 등 지원자는 총 104명. 전체 모집대상의 1.4%에 불과합니다.

그마저도 절반 가까운 45명은 빅5 병원으로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