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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폭발…주민 200여 명 대피·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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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가 갑자기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당시에 차를 충전하고 있던 상태도 아니었습니다. 주민 200명이 급히 대피했고, 불은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흰색 차량에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잠시 뒤, 폭발과 함께 큰 불길이 치솟고, 차량은 화염에 휩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