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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이 던지고 입에 밥 쑤셔넣기까지…대전 어린이집 학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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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입건…부모들 "피해자 다수"

[앵커]

어린이집 학대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한 살, 두 살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 입에 식판을 밀어 넣거나,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밀치는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아이를 바닥에 내동댕이 칩니다.

어린이집 교사와 19개월 된 아이입니다.

여성은 아이를 다시 앉히더니 아이 입에 식판을 그대로 밀어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