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하마스 군사조직 지도자 7월 이스라엘 폭격에 사망(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작년 10월7일 이스라엘 남부 기습 주도 알카삼 여단 사령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군사조직 지도자 무함마드 데이프(59)가 지난달 공습에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의 사령관 데이프의 사망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발표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엑스(X·옛 트위터)에 별도의 글을 올려 "7월 13일 '가자지구의 빈 라덴'으로 불리는 살인마 무함마드 데이프를 죽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