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밤 은평구 아파트 정문 앞에서 날 길이만 75㎝의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단지 주민을 살해한 37살 백 모 씨.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범죄 사실만으로도 끔찍한데 오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경악하게 했습니다.
앞서 들으신대로,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고,
마약검사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선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이어갔는데요.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범죄 사실만으로도 끔찍한데 오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경악하게 했습니다.
앞서 들으신대로,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고,
마약검사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선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이어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