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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란, 하니예 장례식서 이스라엘에 '의무적 보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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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직접 추모 기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 테헤란에서 암살당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장례식이 1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치러졌다고 IRNA 통신, 프레스TV 등 이란 매체가 보도했다.

장례식에 참석한 이란 지도부는 한목소리로 이스라엘을 암살 주체로 지목하고 보복을 다짐했다.

이란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테헤란대학교에서 하니예의 장례식을 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