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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전북] 전북 누적 온열 질환자 64명...야외활동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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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특보와 온열질환자 발생에 전북자치도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도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면서 취약 계층 건강 관리 강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전북에서는 7월 31일 기준으로 온열질환자 64명이 발생했고, 가축 4만4천여 두가 폭염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책회의를 주재한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방안들이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 각 시·군, 유관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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