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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병환, 소상공인 만나 "추가 지원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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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일) 새출발기금 간담회에 참석해 이용자와 관련 단체, 상담 직원에게 현장 의견을 들었습니다.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용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재작년 10월 출범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신청자 규모가 7만 명이 넘습니다.

김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어려움이 엄중하다며,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을 늘리는 등 기존에 발표한 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