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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 대낮 음주운전에 시민 4명 부상...음주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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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4명을 다치게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는데, 충격으로 택시가 밀리면서 횡단보도에 있던 시민 4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