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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호흡곤란 온 300일 아기, 순찰차로 긴급 이송한 경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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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알레르기로 아이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면, 누구나 당황하겠죠.

마침 그 현장을 지나가던 순찰차가 빠르게 아이와 엄마를 병원에 데려다줘 아이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달 15일, 서울의 한 도로입니다.

흰색 차가 비상등을 켜고 정차를 하죠.

운전석에서 내린 여성이 뒷좌석으로 달려갑니다.

아이가 있었군요, 그런데 아이를 뒤집어서 등을 두드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