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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서울 열대야 11일째, 기록 세우나?...폭염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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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찜통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야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은 11일째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열대야가 열흘 이상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록 경신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열대야와 폭염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어젯밤에도 무척 덥던데, 서울은 11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요?

[기자]
네,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이 27.3도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