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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주민 1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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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고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일) 새벽 6시 10분쯤 인천 청라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아파트 입주민 32명이 소방에 구조됐고, 103명이 소방의 안내에 따라 현장을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