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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하니예 피살에 들끓는 아랍권…곳곳서 이스라엘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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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파키스탄·요르단서 수천명 거리로…"이스라엘 살인자" 비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피살로 아랍권 민심이 들끓고 있다.

튀르키예와 파키스탄, 요르단 등에서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하니예 사진이 담긴펼침막을 들고 거리로 나와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최대도시 이스탄불의 거리는 이날 저녁 수천명의 시위대로 가득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