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취임 하루 만에 탄핵소추안 발의를 예고한 데 대해 국정 테러이자 무고 탄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유와 상관없이 이진숙 위원장의 탄핵은 이미 결정된 상태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 역시 단 하루도 탄핵을 못 끊을 만큼 민주당의 습관성 탄핵중독증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방통위 2인 체제를 만든 원인 제공자가 민주당이라며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안이 기각될 거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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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취임 하루 만에 탄핵소추안 발의를 예고한 데 대해 국정 테러이자 무고 탄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유와 상관없이 이진숙 위원장의 탄핵은 이미 결정된 상태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 역시 단 하루도 탄핵을 못 끊을 만큼 민주당의 습관성 탄핵중독증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