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복수는 의무' 하메네이, 이란서 암살 하니예 장례식 직접 이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혹한 보복' 예고 이어 직접 추모 기도 이끌며 보복의지 재천명

오늘 테헤란서 장례식 치른 후 시신 카타르 도하로 운구해 매장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테헤란에서 암살된 하마스 정치국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장례식 추모 기도를 직접 인도할 예정이라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란 국영 프레스TV를 인용해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이날 테헤란에서 치러지는 하니예의 장례식에서 기도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