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현장연결] '일본도 살인' 피의자 "피해자에 미안한 마음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장연결] '일본도 살인' 피의자 "피해자에 미안한 마음 없어"

잠시 뒤인 오전 10시30분 서울 서부지법에서는 장식용 일본도로 이웃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립니다.

조금 전 피의자 A씨가 법원에 도착했는데요.

출석 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기자]

피해자 유족들에게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기자]

피해자가 미행한다고 생각하셨나요.

['일본도 살인' 피의자]



[기자]

평소에도 도검을 소지하고 다니셨나요.

['일본도 살인' 피의자]

아닙니다.

[기자]

마약 검사를 왜 거부하신 겁니까.

['일본도 살인' 피의자]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했습니다.

[기자]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으니까.

['일본도 살인' 피의자]

없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