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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현장영상+] '시청역 역주행' 피의자 검찰 송치..."'운전 조작 미숙'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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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서울시청역 역주행' 사고 한 달 만에 경찰이 수사를 마치고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해왔던 68살 운전자 차 모 씨도는 오늘 오전 검찰로 구속 송치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류재혁 /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7월 1일 21시 26분경 피의자가 운전하는 G80 차량이 중구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며 급가속하여 중구 남대문로 1길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며 인도로 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