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최상목 경제부총리 "티메프 사태에 필요 시 추가적 유동성 방안 강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자상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 등의 적정성을 검토해 제도적 보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이미 발표한 최소 5천600억 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유동성 지원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윤수 기자(yoon@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